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 기대되는 활약

새로운 히어로 캡틴 마블 브리 라슨 (Brie Larson)

수퍼걸,원더우먼 그리고 캡틴 마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룸에서 진한 모성애를 보여주었던 배우 브리 라슨이 전혀 다른 매력으로 돌아온다. 바로 마블이라는 이름을 단 최초의 히어로, 캡틴 마블!

언뜻 그녀는 히어로물과는 다소 어울리지는 않는 듯 하다. 좀더 원더우먼의 갤 가돗 처럼 날카롭고, 수퍼걸의 멜리사 베노이스트 처럼 귀여우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외모면... 암튼.

언뜻봐서 그런것이고, 그녀의 잠재력은 이미 헐리우드에서 알아보고 작년에 대부분 여우주연상을 휩쓸었고, 3월 개봉을 앞둔 콩:스컬 아일랜드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등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연달아 출연한다. 브리 라슨 몸매

캡틴 마블과 브리 라슨 어울리는가? 2019년 3월 개봉이라고 하니 그때쯤이면 더 판타스틱 그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기숙학교 :금지된 일탈에서 루니 마라와 출연,영화 프리 파이어 등에 나오고, 2011년 미드 덱스터의 마이클 C홀과 나온 트러블 위드 블리스에서는 지금에 비해 좀 통통한 느낌이다.

곧 개봉하는 콩:스컬 아일랜드에서는 중국이 낳은 미녀 경첨과 함께 출연한다. 감독왈 이번에는 킹콩과의 로맨스는 없다고 하니 동서양을 대표하는 두 미녀가 어떤 액션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사진출처 트러블 위드 블리스/프리파이어/기숙학교 순서)

★그레이트 월 여주인공 경첨의 매력

브리 라슨 나이 1989년생

키 179센치미터

2016년 73회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

2017년 골드글로브 시상식에서 상을 전달하는 브리라슨이 <맨체스터 바이 더 씨>로 영화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케이시 애플렉에게 트로피만 건네고 간단한 인사조차 하지 않고 돌아서서 이슈가 되었다.

아마도 배우 케이시 애플렉의 성추행 파문에 대한 항의나 무언의 메세지가 아닌가 싶다.

그녀의 당당한 행보에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 활약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