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 못하는 게 없는 신들린 그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

못하는 게 없는 가수이자 배우 이정현

2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명량에서 단지 치마 몇 번 흔들어 관객들을 울린 여배우 이정현

저예산독립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성실한 수남역으로 나옵니다. 얼마전에 개봉한 볼링영화 스플릿 , 또 2017년 개봉예정인 블록버스터 영화 군함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줄거리

자격증만 14개, 손으로 하는 것 뭐든지 잘해요

평생 열심히 일한 수남, 사랑하는 남편... 하지만 행복은 계속 멀어져 간다.

재개발을 앞두고 진흙탕 싸움판으로 변한 마을, 수남에게 빚을 한방에 갚을 수 있는 은밀한 제안이 오는데...

청불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열심히 살아도 행복해 질 수 없는 세상

그녀의 잔혹한 복수가 시작된다

배우 이정현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 군함도 , 명량 , 스플릿 , 범죄소년 , 파란만장 , 꽃잎 등

특히 박찬욱 , 박찬경 감독의 단편영화 파란만장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및 황금공상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5.18의 아픔으로 인해 미쳐버린 소녀역을 맡은 데뷔작 영화 꽃잎에서는 당시 15세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파격적인 연기를 소화해 내 큰 이슈가 되었죠.

이후 단순히 노래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무대를 꾸미는,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가미된 테크노 여전사로 등극합니다. 1999년 테크노 댄스와 음악 '와'로 가요계를 평정합니다.

연기나 노래나 그녀의 무대(?)를 보면 꼭 신들린 것 같은 몰입감이 있는 것 같네요.

배우 이정현 나이 1980년생

이제 30대지만 교복입은 학생부터 다양한 역할을 그녀만의 캐릭터로 만들어냅니다.

중국드라마 공자(2011)에서 주인공으로 참여했습니다.

국내에는 뜸했지만 무려 13년 동안 가수와 배우로써 중국과 아시아권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고 하네요. 중국이 워낙 넓어서 그렇겠죠

이정현 화보